사순절 다섯째 주일: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의 완성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온갖 조롱과 고통을 당하셨지만,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고 손가락질하여 모욕했지만, 예수님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인내하시며 우리를 위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요한복음 19:30) 이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완성도었다”는 의미였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던 우리가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요한복음 19:30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사순절 29일 월요일 누가복음 23:43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순절 30일 화요일 마태복음 27:46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사순절 31일 수요일 누가복음 23:46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사순절 32일 목요일 누가복음 23:45,46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사순절 33일 금요일 마태복음 27:51,52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사순절 34일 토요일 누가복음 23:53,54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